주식기초-주식용어(이동평균선)

이번에는 이동평균선(이평선)에 대해 알아 볼까 합니다.

HTS나 MTS를 보면 5, 10, 20, 60등 알수 없는 숫자가 써있고 파란색, 노란색 등 줄이 쳐져 있는 것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선들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주식을 하시면 안되겠죠.^^

그럼 이평선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동평균선(이평선)

이동 평균선이란 일정기간동안 주가를 산술 평균한 값으로 주가이동평균을 차례로 연결해서 만든 선 입니다. 주가와 거래량, 거래대금은 매일 변하지만 특정 기간을 놓고보면 일정한 방향성을 지니며 단기 이평선(5, 10, 20일선), 중기(60일선), 장기(120선)등으로 구분 됩니다. 주가의 이동평균을 차례로 연결해서 만든 선으로 해당 종목의 주가를 평균치로 나타내는 지표가 됩니다. 계산 방법은 5일 이평선 기준으로 해당 날짜를 포함한 최근 5일간의 주가(종가가준)를 합한 뒤 5로 나누면 평균값이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메일 나온 값들을 연결한 것이 이동평균선(이평선)이 됩니다.

이평선은 향후 주가의 흐름을 판단하고 향후 추이를 전망하는데 사용하는 대표적인 기술지표 입니다. 이평선에 따라 매매 방법이 있으며 향후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평선은 아래 그림과 같이 5, 10, 20선등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위에서부터 5일선, 10일선, 20일선 차례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위에 캡쳐된 그림은 정배열 상태로 위에서부터 5일선, 10일선, 20일선, 60일선, 120일선 등으로 나타나는 것이 정배열이라고 합니다. 역배열은 반대겠죠? 120일선, 60일선, 20일선, 10일선, 5일선 차례 입니다. 물론 이평선을 더 추가한다면 많아 지겠지만 단기로 본다면 일봉상 최대 20일선까지만 보시기 바랍니다. 20일선 이탈(종가기준 20일선 아래로 빠질 경우) 올라오기 전까지는 안처다 보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20선일선 아래로 빠졌다고 해서 나쁜 것은 아니지만 몇가지 조건이 붙어야 반등이 나오니... 이부분도 추후 기회가 된다면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평선에는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가 있습니다.

5일선이 20일선을 뜷고 올라갈 경우 골든크로스, 반대로 5일선이 20일선을 뚫고 내려갈 경우 데드크로스라고 합니다. 골든크로스의 경우 슈팅(급등)할 확률이 높으며 데드크로스는 반대로 떨어지겠죠. 모든 종목이 크로스 됐다고 슈팅이 나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조건이 있겠죠... 호재가 있어야 큰 반등이 나온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이평선에 대한 개념만 잘 아셔도 매매하는데에 큰 도움이 됩니다. 5일선 매매를 할 것인지 10일선 매매를 할 것인지... 종목마다 다르겠죠. 특정 이평을 타고 가는 종목들이 있으니 잘 찾아 보시면 답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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