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엔 상한가 따라잡는 방법에 대해 공유 드릴까 합니다.

상따(상한가 따라잡기)는 수익이 날수도 있지만 그만큼 위험 부담이 크므로 소액으로만 하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처음부터 실투자금으로 하시기 보다는 모투(모의투자)를 통해 분봉차트를 눈에 익히시고 하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실패하지 않으려면 반드시 원칙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불변의 진리는 원칙 뿐이며 원칙을 준수하면 손실을 줄이고 수익을 극대화시킬 수 있고 특히 분봉단타나 틱단위 스켈퍼를 할경우 손절은 칼같이 하셔야만 살아 남을 수 있습니다.

(고집스럽게 고수하고  미련과 욕심만 버리면 됨. 제1원칙은 손절매 원칙)

손절매 원칙 : 미련 때문에 손절매를 망설이게 되는데 저점이 깨어지는 순간이 손절매 타이밍

매수 규모 :  2호가 정도의 매수 잔량

매수 타이밍 : 일봉, 3분봉 저점 확인, 가격대별 누적 거래량 확인, 전고점 및 매물대 돌파

매매 회수 : 아침에 잠깐, 오후에 잠깐, 장중 매매는 자제

투자 원금 : 기본투자금은 수중의 절반 정도가 좋으며 '하늘이 두쪽 나도 원금은 지킨다.'라는 독한 마음을 품고 투자에 임할 것. 또한  나에게 맞는 금액 이상의 과한 욕심내지 않아야 하며 1% 수익이라도 감사히 받아 둘 것.

- 우량주는 상한가에 가지 못하고 거의 추세로 올라가는 성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상따는 우량주 보다는 소형주에 투자를 하셔야 합니다. 당일 급등종목 중 상위 종목에서 찾으시면 됩니다. 이 투자법은 상승할 때 같이 타서 수익만 챙기고 다시 빠져 나오는 것 입니다.

- 아무런 이유 없이 그냥 올라가는 주식이 좋습니다. 아침에 상한가로 향하는 종목과 대장주를 주시하시기 바랍니다. 

- 새로운 테마에 관심을 갖고 그 동안 봐 왔던 종목 중 아침에 강세를 보이는 종목을 노려 보시기 바랍니다.

- 하루 중에 세력선은 3분봉, 5일간의 추세선은 30분봉, 일봉에서는 20일선이 세력선으로 보시면 됩니다.

- 세력의 등을 타고 함께 가는 것이기 때문에 세력이 흔들 때 같이 털어 내시면 되고 매도 단위가 크면 같이 매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 비쌀 때 사서 더욱 비쌀 때 파는 것도 방법입니다. 차트가 우상향으로 살아 있고, 거래량도 확인 하시고 매물벽을 다 통과한 경우가 되겠습니다.

- 물타기 하려면 올라갈 때만 물타기를 해야 합니다. 빠지는데 물을 부으면 체워지지 가 않겠죠.

- 상한가가 오면 다음 날 5% 이상의 갭상승이 나야 하며 이는 시세를 줘야 진정한 세력주로 간주 하시면 되겠습니다.

- 개별 종목 중 급등주를 매매하되 이평선이 정배열이 된 주식이 좋으며 신고가에 날개를 단 주식, 미인대회 1등한 주식에 투자를 하시면 됩니다. 상승장에서는 대장주, 횡보장에서는 별 중의 별을 잡으시기 바랍니다.

- 차트의 추세(지지점)가 무너지면 미련 없이 버리고 다른 좋은 차트를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 주식과 사랑에 빠지면 손절매 원칙을 지키지 못하고, 원칙들이 차례로 무너지게 되므로 기계적으로 임하시기 바랍니다.

- 자기만의 기계적인 손절매 퍼센트(%)를 정해 놓고 임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상따의 경우 2%정도 손절매를 잡고 접하고 있으니 개인의 차이가 있으니 손절매를 잡고 임하시기 바랍니다.)

- 손실폭과 수익폭을 제대로 가져가면 지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 베팅할 때는 과감하게, 손절매는 더 과감하게 하여 다시 베팅할 수 있는 여력을 확보하셔야 하며 괜한 미련을 두는 순간 골로 갈 수가 있습니다.

- 손절매 않고 다시 반등이 와서 번 돈은 약이 아니고 독이될 수 있습니다. 만약 비슷한 경우가 발생 했을 때 손절매를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상따와 스켈퍼는 기계적인 대응만이 승리를 할 수 있습니다.

- 벌려는 노력보다는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셔야 하며 손해 보지 않으려고 노력하면 수익은 저절로 따라게 됩니다.

- 크게 벌지 못해도 일단 손해를 안 보겠다는 보수적 관점으로 매매에 임해야 합니다.(1%라도 감사히 받아 들이시기 바랍니다.)

- 욕심을 콘트롤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매매 수를 줄여야 하며 이득을 취할 수 있는 만큼 손해도 항상 따라오기 때문에 손절매를 예상하고 매수를 해야합니다. 또한 항상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생각으로 매수해야 하고 욕심을 내면 ~, 어~ 하다가 매도 타이밍을 놓쳐 버리기 쉽상입니다. 대부분 이 순간이 되면 수익에서 손실로 돌아서는 구간이 발생하곤 합니다.

-3%(자기 기준으로)가 되면 자신이(기계적인 매도) 최우선적으로 매도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손절매가격 바로 위의 호가에 매도가 나온다면 내가 먼저 아래 호가로 매도를 하고 거기서도 못했다면 4.5~5%에 가서라도 매도해야 큰 손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

- 내가 먼저 매도할 수 있는 기술과 결심이 필요합니다. 이것이야 말로 원칙이며 내가 정한 규칙을 지켰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매도를 못한다는 것은 미련이 남았다는 뜻이므로 결국 성공할 수 없습니다. 매도 후 시세가 더 난다면 그것은 내것이 아니라는 넓은 아량으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 아침에 맑았다가도 오후가 되면 폭풍우가 치는 변덕스러운 주식 시장에서 살아 남으려면 대가 튼튼한 우산(원칙)이 필요합니다.

- 언제나 겸손한 마음으로 원금을 일정량 보유하면서 시시때때로 찾아오는 자기 아집과 자만을 경계해야만 하며 항상 공부하는 자세로 투자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수익 챙기는 시초가 매도 3가지 원칙

1) 전량 매도 원칙
상따 성공후 어떻게 수익 챙기느냐도 중요 합니다. 아무리 좋은 종목 잡았다 하더라도 궁극적으로 수익 챙기지 못하면 헛된 투자법 될 것이며 챙길 때 확실히 챙기고, 손절매 타이밍에서는 미련없이 버려야만 확실한 수익 챙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팔야야 할 때 팔지 못하면 이도저도 아닌 것이 되어 버립니다.
(1-1) 시초가가 1~2%, 혹은 마이너스로 형성되는 경우
시초가 중요합니다. 모든 주식은 다음 날 시초가 어떻게 형성되는 가 따라 가격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으며 시초가가 종가 대비 1~2% 혹은 마이너스권으로 형성되는 경우는 전량 매도로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따 성공했더라도 그 다음날 시가 안 나오는 경우 결과적으로 성공한 것이라 볼 수 없습니다.
(1-2) 시초가 6~7% 형성되는 경우
6~7%, 혹은 그 이상 시초가 형성되면, 시초가의 30~50%를 일단 매도하고 나머지 보유하면서 관망하는 자세 취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다 다시 상한가 들어가면 다시 상따 하고, 그 주식이 다시 6~7%에서 형성되면 30~50% 다시 매도하고 관망하다가 그 밑으로 내려가면 나머지 물량도 매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1-3) 시초가 10% 이상 형성되는 경우
일단은 전량 보유하며 관망을 합니다. 더 큰 수익 기대할 수 있는 관점으로 볼 수 있으며 이 상황에서도 거래량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만약 전일 거래량의 60~70% 내에서 상한가 들어갔다면 상당히 좋은 징조로 볼 수 있으며 100% 이상일 경우에도 상한가 안착 못하면 매도 관점으로 접근 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최대 거래량이 한 번 더 터질 경우, 혹은 넘어서게 터질 경우 세력들이 매도로 돌아섰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고점에서 거래량 늘어나면 일단 매도 관점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2) 시초가 원칙
세력주는 시초가가 특히 중요합니다. 고점 형성 후 시초가 깨지지 않는 이상 해당 주식을 보유 관점으로 판단 해야하며 다시 한 번 반등 나올 때 그래프 위아래로 흔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루종일 시초가와 고가 사이에서 주식 거래 이뤄지며 시초가 깨고 내려오면 그 주식 생명 끝났다고 판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 고점을 돌파하면 계속 가져가고 오히려 판만큼 추가로 상한가 베팅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초가 아래 저점일 경우에는 시초가 넘어서느냐가 또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시초가 돌파해서 그 이상에서 거래 되면 금상첨화고, 시초가 밑에서 계속 거래되다 다시 저점 깨버린다면 전량 매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투자자 경우 5% 이상 계속 거래 디다 고점 형성 때까지 기다린 후 꺾이는 시점에서 2% 수익 챙긴다든지 하는 식으로 자기만의 방법을 세우셔야 합니다. 개인에 따라 시초가 깨지지 않는 이상은 계속 가져가는 분들도 계십니다. 대부분 5% 이상에서, 즉 시초가 이상에서 계속 거래 형성될 경우 시초가 꺠지 않는다면 재차 상한가 진입하는 경우 많기 나오기 때문 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원칙 고수가 힘들기 때문에 아마 미련 많이 남는 것이 사실입니다. 조금 전 10%도 갔는데, 5%가 깨진다고 해서, 3%로 갔다고 해서 매도 하자니 미련 남는 것이죠. 다시 반등할 힘 남아 있다고 착각하는 경우 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미련 두다 보면 8%에서 챙길 수 있는 것을 3%까지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 되는데 이러면 상따에서 2번 손절매 치는 것보다 수익 면에서 적다는 계산 나오고 하지말아야 할 투자 방법중에 하나 입니다.

(3) 거래량 원칙
세력주는 거래량을 속일 수 없습니다. 고점 형성하던 주식이 거래도 없이 특별한 악재 없이 떨어지는 경우 거래량 줄어들면 한 번 다시 반등이 나오곤 합니다. 주식의 진리일 수도 있겠네요. 세력들이 보유한 주식 매도하고 이득 취하기 전까지는 거래량을 절대 속일 수 없습니다.
거래는 거의 없이 눈에 보이는 저점 오고 나서 다시 거래량 늘면서 상승하면 이때를 매수관점으로 봐야 합니다. 이후 거래 엄청나게 터졌다. 그렇다면 '이 주식은 더 상승하든가, 아주 급락으로 가든가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그래프 살아난다면 그대로 다시 매집 차트가 되는 것이며 이 주식이 만약 다시 상승한다면 배의 수익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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