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오늘 장을 못봐서 포스팅도 못 했네요....

어제는 장도 않좋아서 그렇다 치더라도

오늘은 어제 대비 엄청 좋았는데 아꿉네요...ㅜ.ㅜ

요세 금요일장이 이전과는 다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듯 싶네요.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모르겠으나

한반도가 평화로우면 계속 이어지려나...ㅎㅎ

 

그럼 마감 시황 및 이슈 정리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감 시황


코스피 2,497.52

코스닥 828.03

 

금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0.39포인트(0.42%) 오른 2,476.85로 장을 출발

한때 2,480선에서 머물렀으나 외국인의 순매수 순풍을 타고 솟아올라 2,500선 코앞까지 전진

전 거래일보다 31.06포인트(1.26%) 오른 2,497.52로 장을 마감

 

시가총액 상위 10위 내 모든 종목이 상승

삼성전자(2.04%), SK하이닉스(2.85%), 현대차(1.71%), 포스코(0.14%), NAVER(1.68%), LG화학(1.68%),

KB금융(1.75%), 삼성바이오로직스(1.83%), 삼성물산(1.56%), 삼성생명(0.83%) 등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4.04P(0.50%) 오른 812.05로 출발

제약·바이오 업종 대표주의 상승세를 바탕으로 거침없이 상승해 830선을 눈앞에 둠

전 거래일보다 20.02포인트(2.48%) 오른 828.03으로 거래를 마감

종가로는 2007년 7월 12일(822.22)이후 약 11년 만의 최고치이며 2002년 이후 830선을 기대

 

상승세는 시총 상위주가 이끌으며

셀트리온(6.76%), 셀트리온헬스케어(2.83%), 셀트리온제약(1.27%), 신라젠(8.46%), 티슈진(1.69%),

펄어비스(2.62%), 바이로메드(3.71%), 로엔(0.76%), 메디톡스(0.55%), 포스코켐텍(7.65%), 휴젤(1.29%),

코미팜(1.79%), 파라다이스(4.03%) 등 일제히 상승

 


코스닥, 덩치 커지고 실적 개선… "美·中·日보다 저평가"

주도주 IT → 바이오주

10년 900억 손실 → 올해 상장사 순이익 5조원대 전망

주요국 지수에 비해 저평가 상태

2007년과 비교해 가장 크게 달라진 건 실적

작년 코스닥 상장사들의 순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는 4조898억원

→ 올해 컨센서스는 이보다 39.2% 증가한 5조2475억원

 

단기간에 코스닥지수가 너무 가파르게 상승 했다는 우려가 있으나

비교 가능한 주요국 지수와 견줘 봤을 때 여전히 저평가 국면

 

나스닥지수의 PER을 코스닥에 적용하면 코스닥지수는 936.3까지 가능하다는 전망

 

단 투자시

실적이 뒷받침되는 업종과 종목 중에서 수급이 몰리는 투자 대상을 선별할 것


양도세 회피 매물 쏟아낸 '큰손' 컴백 초읽기

양도소득세 납부를 피하기 위해 작년 말 주식을 대거 내다팔았던 개인 ‘큰손’들이 돌아올 조짐

개인들이 많이 판 종목들의 수급이 개선되면서 본격 반등할 것이란 전망

 

양도소득세 납부 요건이 강화됨에 따라 큰손들이 대주주 여부가 확정되는

지난달 26일 이전에 주식을 대거 팔아치웠다는 게 증권업계의 분석

 

작년 말 개인들이 많이 판 종목들이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

 

지난달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이 가장 많이 매도한 종목은 셀트리온

CJ E&M(개인 순매도 규모 1057억원) 원익QnC(1014억원) 포스코켐텍(766억원) 등도

개인이 많이 판 종목 상위권

 

유가증권시장에서는 LG전자(3427억원) 한국타이어(3253억원) 삼성전자(3220억원)

넷마블게임즈(2931억원) 등

 

작년 연말에 개인의 매도 물량은 이례적으로 많았으며

12월에 개인들의 갑작스레 많이 판 종목은 주목할만 하다는 분석

이정도가 되겠네요.

주말에는 테마주 정리해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첫주 부터 엄청 시원하게 달려주니

다음주도 기대가 되는 한주네요.

그럼 모두 성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