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 금요일 미장은 신고가 행진을 했네요.

아시아 증시도 좋았고 유럽 증시도 굿!!

그렇다면 국내 증시도 좋을 듯 싶네요.

대북 화해모드에 평창 올림픽도 얼마 남지 않았고...

관련주들이 움직일 듯 싶네요.

경협주와 올림픽 관련주, 5G 테마주 등 눈여겨 보시면 될 듯...

 

그럼 금일 글로벌 증시 및 주요일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해외증시


다우 25,295.87

나스닥 7,136.956

S&P500 2,743.15

다우 산업 그래프

나스닥 종합 그래프

S&P 500 그래프

고용지표 부진에도 일제히 사상 최고가

5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220.74포인트(0.9%) 오른 2만5295.87로 거래를 마감

 

S&P500지수는 전일대비 19.16포인트(0.7%) 상승한 2743.15로 장을 마감

기술업종이 1.2% 상승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58.64포인트(0.8%) 오른 7136.56으로 마감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은 전일대비 1.3%, 아마존은 전일대비 1.6% 상승하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

 

미 노동부는 12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가 전월대비 14만8000명 증가

시장전망치 19만명을 하회

 

유럽 주요 증시가 상승하며, 글로벌 증시의 신년 랠리에 동참

5일(현지시간) 범유럽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는 전일대비 0.9% 오른 297.35로 거래를 마감

독일 DAX30지수는 전일대비 1.2% 상승한 1만3319.64로,

프랑스 CAC40지수는 전일대비 1.1% 오른 5470.75로 장을 마감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대비 0.4% 오르며, 사상 최고가인 7724.22로 마감

자동차주들이 유럽증시 상승을 주도

 

아시아 주요 증시가 5일 상승세를 기록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0.89% 뛴 2만3714.53을 기록

상하이종합지수는 3391.75로 0.18% 상승

대만 자취엔지수도 0.29% 상승

 

전날 미국 뉴욕증시의 선전이 이날 아시아 증시에서 투자심리를 자극

 

유가는 3년내 최고가에서 하락

2월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57센트(0.9%) 하락한 61.41달러로 거래

3월분 북해산브렌트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45센트(0.7%) 떨어진 67.62달러로 장을 마감

 

달러/유로 환율은 전일대비 0.2817% 떨어진 1.2038달러(유로가치 하락)에 거래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30% 오른 113.09엔(달러가치상승)에 거래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062.7원으로 거래 마감


1월효과 기대(증권주)

작년 말 증시 조정으로 한동안 하락세를 이어가던 증권주가 해가 바뀌자 빠르게 반등

연초부터 유가증권·코스닥시장 거래가 살아나면서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수익이 늘어날 것이란 기대 등이 반영됐다는 분석

 

증권업종지수는 올 들어 지난 5일까지 2.65% 상승

한국투자증권을 100% 자회사로 보유한 한국금융지주는 지난 5일 7만2500원에 장을 마감

연초 이후 5.07% 상승

 

한국금융지주는 초대형 투자은행(IB) 중 유일하게 발행어음 사업인가를 받는 등

작년 한 해 독보적 성과를 냈다는 평가

 

증권주는 통상 1월에 강세

증시가 코스닥시장을 중심으로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상승 랠리를 펼치는 ‘1월 효과’ 영향

 

실적시즌과 코스닥 정책효과 기대

이번주(8~12일) 국내 증시에서 코스닥지수가 코스피지수보다

양호한 수익률을 거둘 가능성이 높다고 7일 전망

 

금융당국이 코스닥 시장 활성화 대책 발표를 앞두고 있다는 점이 추가 상승을 기대하게 만드는 요인

오는 11일 '코스닥시장 중심의 자본시장 혁신방안'을 내놓을 계획

이와 함께 8일(현지시간) 시작하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9일 개막하는 세계 최대 전자쇼 'CES 2018' 등 이벤트가 모두 코스닥 투자심리 개선 요인

 

코스닥 전용 펀드 세제 혜택의 강도에 따라 '단기 차익실현 욕구 확대' 또는 '추가적인 수급 모멘텀 확대'

2월 중소벤처기업 협업 활성화 대책 발표, 1~2월 4차 산업혁명 관련 부처 업무보고 등

이벤트에 비춰 코스닥 및 중소형주 모멘텀이 꾸준히 확대될 것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오는 8일 LG전자와 9일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잠정 실적 발표를 기점으로

실적 시즌이 시작

 

삼성전자의 잠정실적 발표가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전체 영업이익 전망치 하향을 주도했지만

올해 실적 전망치 상향을 이끌기도 한 만큼 실적 확인 이후

관련 불확실성 우려가 빠르게 완화될 가능성이 높음

 

4분기 실적 시즌을 거치며 시장의 관심은 4분기 이후 실적으로 이동할 것이며,

올해 연간 실적 전망이 상향될 전망인 만큼 미국과 한국 증시의 다이버전스(차별화) 추세가 완화될 것


주요일정


◇주요 경제지표

유럽 12월 소비자기대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