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신규계좌 금지,경헙주 관심(북-평창 참가 용의)등

안녕하세요.

내일이면 정규장이 열리네요.

내일 오전 10시에 개장이니 9시부터 문 두드리지 마시구요...ㅎㅎ

 

금일 뉴스들을 살펴보니 크게 두가지에 관심이 가네요.

하나는 급등할 수 있는 테마고, 하나는 급락이 나올 수도 있다는...

극과 극이죠?

머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하는 글이다 보니... 참고정도만...^^;

 

그럼 두가 이슈와 관련 종목들을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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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신규 계좌 개설 금지

금융당국이 1일부터 가상화폐(암호화폐)거래의 기반이 되는 가상계좌 신규발급을 전면 금지

시중은행들이 각사의 전산망에 실명확인 입출금 시스템을 구축 하는데

최대 한 달 동안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

(이 후 투자 가능)

 

지난 12월 28일 금융감독원과 시중은행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상화폐 취급업자(거래소)에 대한 은행의 가상계좌 신규 발급을 중단

기존 가상계좌 취급업자의 신규 회원에 대한 가상계좌 제공도 금지할 것을 요구한 상태

 

개별 가상계좌의 발급·관리를 은행이 아닌 기업이 하므로 실명확인 절차가 없어

무분별한 거래의 온상이 된다는 지적

 

금융당국은 다만 은행들이 이 시스템을 도입하는데 짧으면 1~2주

길게는 1개월의 시간이 소요될 것 예상

은행권이 통일된 세부기준을 도출해야 하며

이 기준을 전산시스템에 이식하는 데 물리적으로 걸리는 시간이 있기 때문

 

정부의 고강도 조치로 연말 전후로 급등락을 거듭했던 가상화폐 시장은 새해 들어 다시 안정세

 

이 때문에 내일 개장 시 가상화폐 테마주들의 급등락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대부분의 관련주들이 급등 후 급락이 나온 상태이거나

기술적 반등 위치에 있는 종목들이 몇개 보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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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 평창 참가 용의

북한 노동당 위원장(김정은)이 신년사에서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와 관련해 대표단 파견을 포함해

필요할 조치를 취할 용의가 있다라는 내용을 밝혔으며

이를 위해 남북 당국이 시급히 만날 수도 있다고 말함

 

북한이 평창올림픽 참가 의향을 공개적으로 밝힌 것은 처음

남북관계 전반을 개선하겠다는 의지도 함께 드러냄

 

평창올림픽과 북한 정권 수립 70주년(9·9절) 등 올해 예정된 주요 남북 행사를 언급하며

북과 남에 다 같이 의의 있는 해 라고 말함

 

대략 이런 내용이고 여기저기서 압박이 많이 들어가니 숨통을 좀 티기 위한 그런 멘트 같다는....

이에 대북 경협주 쪽이 내일 급등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차트상으로 봐고 방산주 보다는 경협주 쪽이 더 좋아 보이니까요.

 

경협주 몇종목을 보자면

 

[제룡전기]

 변압기, 개폐기, GIS 제조 및 판매에 관한 사업을 영위

 

[제룡산업]

제룡전기(주)로부터 인적 분할하였으며

금속 및 합성수지제품 제조 및 판매에 관한 사업을 주사업으로 영위

 

[광명전기]

수배전반, 태양광발전시스템, 임대사업 등의 제조, 판매, 용역제공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

 

[좋은사람들]

메리야스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

보디가드, 섹시쿠키, 예스, 돈앤돈스, 제임스딘, 리바이스 등 브랜드를 운영

 

[인디에프]

의류의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주사업으로 영위

조이너스, 꼼빠니아, 예츠, 예스비, 신사복으로는 트루젠, S+, 캐주얼 브랜드 TATE 등의 브랜드를 보유

 

위 종목들 이외 제이에스티나, 신원, 재영솔루텍등이 있고

개성공단 입주기업이나 대북지원 관련주 들이 되겠네요.

그럼 내일 장 초반 움직임을 보시고 하루 단타로 대응 하시면 좋지 않을까

개인적인 생각 적어 봅니다.

 

그럼 성투 하시고 내일 장도 성투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