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시황 및 이슈(CJ CGV, 이마트, 헬스케어, 반도체, 전기차 주목)

안녕하세요.

11월10일 시황 정보 입니다.

금요일이네요. 아시죠??

금요일 장은 대체로 좋지 못해요. 여기에 글로벌 증시 조정구간이 나왔기 떄문에

국내 증시또한 그리 큰 움직임은 나오지 않을 것 같네요.

머 급등주 단타 정도... 이것도 무리하게 하면 손실만 키울 수 있으니

확실한 종목이나 자신 있는 분 아니면

오늘은 그냥 관망 하시는 게 좋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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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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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코스닥	코스피200

 

코스피지수는 2,559.93에서 상승세로 출발

장초반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2,550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했으나, 이내 반등에 성공

2,536.54에서 장 중 저점을 형성 막판 낙폭 대부분을 만회

2,550.57에서 약보합으로 마감

 

삼성전자(-0.74%), SK 하이닉스(-0.96%), 엔씨소프트(-6.86%) 하락

LG화학(1.22%), 삼성물산(1.04%), 포스코(0.79%), 삼성생명(0.38%) 상승

기아차가(1.45%), 현대모비스(1.32%), 현대차(0.32%) 현대차3인방 상승

 

업종	등락률(%)
기계	2.21
음식료업	1.79
비금속광물	1.44
섬유의복	0.89
운수장비	0.81
은행	0.72
유통업	0.48
서비스업	-1.47
건설업	-0.93
운수창고	-0.53
전기가스업	-0.47
전기전자	-0.46

 

코스닥지수는 710선을 돌파하며 710.71에서 상승세로 출발

장초반 711선 위로 올라서기도 했던 지수는 하락세로 돌아서며 오전 중 705.28에서 저점을 형성

이내 상승 전환한 지수는 상승폭을 다소 확대 709.94에서 강보합으로 장을 마감

 

시총 상위주 중 바이로메드(5.14%), 파라다이스(1.48%)만 상승

로엔(-6.37%), 티슈진(-2.66%), CJ E&M(-2.57%), 신라젠(-2.56%),

메디톡스(-1.57%), 셀트리온(-1.21%) 등 대부분 종목이 하락

 

9일 상장한 비디아이는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인 끝에 시초가(1만7천600원)보다 3.69% 하락 마감

공모가인 1만원보다는 70%가량 높은 수준

업종	등락률(%)
기타제조	2.68
비금속	1.97
컴퓨터서비스	1.46
통신장비	1.35
정보기기	1.33
기계/장비	1.25
일반전기전자	0.94
소프트웨어	0.77
출판/매체복제	-3.86
섬유/의류	-1.24
디지털컨텐츠	-1.19
건설	-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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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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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23,557.23	나스닥 6,767.78	S&P 500 2,590.64

 

뉴욕증시는 미국의 세제개편안 단행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3대 지수 모두 하락

뉴욕증시, 11/9(현지시간) 세제개편 지연 우려로 하락

다우 -101.42(-0.43%) 23,461.94, 나스닥 -39.06(-0.58%) 6,750.05, S&P500 2,584.62(-0.38%),

필라델피아반도체 1,294.67(-2.00%)

 

국제유가는 주요 산유국들의 감산 합의 기대에 상승세를 기록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어제보다 0.36달러(+0.63%) 상승한 57.17달러에 거래 마감

 

상해종합지수는 3,410.67에서 약보합 출발

오전 중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 오후 들어 하락세로 방향을 잡은 뒤 3,408.62에서 저점을 형성

장 후반 상승세로 돌아선 뒤 상승폭을 다소 확대해 결국 장 중 고점 부근인 3,427.80에서 장을 마감

 

니케이지수는 22,989엔선에서 소폭 상승 출발

 오전장 지수는 약 25년만에 처음으로 2만 3천선을 돌파하며 급등세를 보이기도 함

오후 들어 대규모 프로그램 매도세가 나타난 탓에 하락 반전 후 가파르게 하락하는 모습

외국인의 매수세로 낙폭을 일부 만회한 끝에 22,868선에서 장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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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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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PEC 정상회의(현지시간)
  - 韓-美 FTA 공청회

- 전사업 골고루 '쑥쑥'... 카카오 영업익 57%↑

- "1월엔 코스피로" 셀트리온, 이사 서두른다... 이르면 이달말 신청서 제출

-한전, 베트남에 화력발전소 '15조 잭팟'... 韓日 컨소시엄 4년만에 결실, 25년간 운영, 매출 15조 예상

- 코스닥 '정권 2년차 효과' 이번에도? 과거 새 정부 출범 2~3년차에 코스닥 부양책 힘입어 상승
- 싼맛에 샀다간 낭패... '동전株' 주의보, '아이이' 23년만에 상장폐지, 뚜렷한 사업없이 개명만 6번,

코스닥서 올해만 7곳 퇴출

- 은행·증권업계, 초대형 IB어음발행인가 놓고 또 '충돌'... "업무영역 침해" VS "은행이 외면한 기업 지원"
- 5060, 모바일쇼핑에 꽂히다... 이마트몰 月매출 70%첫 돌파, PC건너뛰고 바로 모바일로... 쌀·배추 등 신선식품 주로 구매
- 제주공항 면세점 후보에 롯데·신라... 신세계 탈락, 이달말 최종 선정
- 리니지M의 힘... 엔씨, 창사 후 매출 첫 1조 돌파... 3분기 매출 234%↑ 7273억... 영업익은 403%늘어 3278억
- 첫 항암 복제약 '삼페넷' 식약처, 국내시판 허가... 유럽허가도 이달 중 기대
- LG상사 지주사에 편입... LG, 투명경영 가속... 구본무 회장 등 대주주 지분, LG 2967억에 24.7% 인수

- 서버용 10나노 프로세서 삼성전자, 세계 첫 양산

- LG전자 냉장고에 달린 IoT센서 활용... 우유 떨어지면 알아서 신한카드로 결제, LG전자·신한금융 플랫폼 내년 하반기 상용화

- 韓 주춤한데... 中 '수소車 굴기', 2030년까지 100만대 보급 목표

- 美-中, '北 핵보유국 불인정' 선언... 시진핑, 트럼프에 280조 경협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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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가져볼 만한 종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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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환매 장세 지속…헬스케어·반도체·전기차株 주목
최근 한중 관계 회복에 따른 모멘텀(생활용품, 미디어, 헬스케어, 게임 등)

중국 IT인프라 투자에 대한 수혜(반도체·부품 장비, OLED장비 등),

환경 개선 의지 강화에 따른 수혜(가스교체관련주, 전기차 관련주 등) 

 

[S&T모티브]

기대하던 마진회복의 본격 시작: 모터부문 성장으로 바뀌고 있는 그림

지난 3분기의 실적은 매출증가 -6%의 낮은 외형성장으로 마무리 되었지만

영업이익은 S&TC의 기존 충당금에서 약 30억원이 환입되며 265억원을 기록

산업은행의 비토권 만료, 직접 영향은 미치지 않는 구조

[이마트]

Review(별도): 총매출액 +4%, 영업이익 -9% (컨센서스 13% 하회)

Review(연결): 순매출액 +6%, 영업이익 -15%(컨센서스 14% 하회)

면세점과 중국 적자 연내 마무리, 목표주가 320,000원으로 상향

 

[CJ CGV]

3분기 양호한 실적과 4분기 실적 개선 기대

분기 매출은 472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9% 증가

영업이익은 32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3% 감소

특히 해외사업은 외형과 이익이 증가했다는 평가

CJ CGV가 4분기 성수기를 맞아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