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시황 및 이슈(사드완화 반등?, 내수주 강세장지속-강원랜드)

안녕하세요.

세로운 한주가 시작 되었습니다.

이번주 흐름은 어떻지 확인해 봐야겠죠?

우선 한·중 관계 회복에 따른 모멘텀과

중국 IT인프라 투자, OLED장비 수혜, 환경개선 의지 강화에 따른 수혜주를 살펴 보셔야 겠네요.

사드로 피해본 종목들 관심 가져 보셔야 할 것 같고요.

11월 11일이 중국 광군제 였죠?

알리바바에 국내 유명 연예인 사진이 걸렸던 것으보면

사드가 완화 될 것 같아 보이네요.

[주식/테마주] - 사드 영향 탈피할만한 종목은??(여행/카지노 섹터편) [주식/테마주] - 사드 영향 탈피할만한 종목은??(엔터주 섹터편) [주식/테마주] - 사드 영향 탈피할만한 종목은??(면세점 섹터편) [주식/테마주] - 사드 영향 탈피할만한 종목은??(화장품 섹터편)

현재 우리 시장은 코스닥/코스피의 키맞추기 시장으로 볼 수 있으며

이번 한중정상회담을 기점으로 사드발 중국 충격이 빠르게 정상화 될것으로 기대되네요.

---

국내증시

---

코스피	코스닥	코스피200

코스피지수는 2,541.18에서 하락세로 출발

장초반 2,540선 아래로 밀려난 지수는 2,534.60에서 저점을 형성

점차 낙폭을 만회하던 지수는 2,545선 위로 올라서기도 했으나,

2.547.61에서 고점을 형성한 후 결국 2,542.95에서 장을 마감

 

외인이 약1,885억원 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으며

개인 약1310억, 기관은 약 200억원치 매수를 하였으나 지수 방어에는 역부족

 

시총상위 종목인 삼성전자(0.11%) 올랐고, 포스코(1.25%), 삼성생명(1.89%), 한국전력(0.92%) 등도 상승

2위주 SK하이닉스(0.49%)하락했고, 삼성전자우(-0.66%), 삼성바이오로직스(-2.47%), LG화학(-1.81%),

네이버(-1.33%), 삼성물산(-0.68%), 현대차(-0.64%), KB금융(-0.52%), 신한지주(-0.83%) 등 약세

업종	등락률(%)
비금속광물	3.82
의료정밀	2.66
통신업	0.83
전기가스업	0.76
철강금속	0.44
보험	0.36
의약품	-1.32
운수장비	-1.15
기계	-1.02
은행	-1.01
화학	-0.92
운수창고	-0.77

코스닥지수는 709.85에서 약보합 출발

이내 상승세로 돌아선 뒤 710선을 회복한 지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이

장후반 720선마저 돌파한 지수는 장 중 고점은 720.79에서 장을 마감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67억원, 1천618억원어치를 순매수

반면 개인은 2천4억원의 매도

 

셀트리온(3.10%), 셀트리온헬스케어(5.19%), 셀트리온제약(27.43%) 등  '셀트리온 3형제'가 강세

 SK머티리얼즈(6.61%), 로엔(5.27%), 파라다이스(3.74%), CJ E&M(3.21%), 메디톡스(1.75%),

바이로메드(0.72%) 등도 상승하면 서 지수를 견인 함

 

통신서비스업과 음식료/담배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상승세를 나타냄

업종	등락률(%)
출판/매체복제	3.50
반도체	2.72
유통	2.58
디지털컨텐츠	2.19
IT H/W	2.12
기계/장비	2.05
IT 부품	2.02
오락, 문화	1.94
제약	1.88
방송서비스	1.82
통신서비스	-0.80
음식료/담배	-0.88

---

해외증시

---

다우 23,557.23	나스닥 6,767.78	S&P 500 2,590.64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세제개편안 지연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소폭 하락한 반면, 나스닥지수는 소폭 상승

 

국제유가는 미국의 주간 원유채굴장비수가 증가했다는 소식에 하락세를 기록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43달러(-0.75%) 하락한 56.74달러에 거래 마감
 
상해종합지수는 3,423.18에서 내림세로 출발

오후 들어 상승세로 돌아선 지수는 장 후반 3,438.51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3,432.67에서 장을 마감

 

니케이지수는 22,580엔선에서 갭하락 출발

이후 지수는 미증시의 하락 영향 및 美 세제 개편안 불확실성에 따른 엔화 강세로

장 중 내내 하락세를 보이다 결국 22,681엔선에서 장을 마감

---

 주요 이슈

---

- 韓-필리핀 정상회담

- 美) 10월 재정수지(현지시간)

- 이번주도 '불투명?'…해소 기미 안 보이는 금감원 인사 정체

- 로봇청소기 에브리봇, GS홈쇼핑 10억 투자 유치

- 韓, 11월 기준금리 인상…내년에도 1∼2차례

- 주식 비중 확대해야…IT·소재·금융주 주목

- 720선 돌파한 코스닥시장…"내년에도 강세장 예고"

---

관심 가져볼 만한 종목은?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예상보다 빠른 한한령 완화

내년 상반기 안에 중국향 매출 재개가 예상됨

일부 일본 로열티 매출이 내년으로 이연됐고

한국·중국의 주요 플랫폼인 네이버와 텐센트를 주주로 두고 있음

YG플러스의 실적 개선과 '믹스나인'의 흥행에 따른 실적 상향 가능성도 큰것으로 분석됨

예상보다 빠른 한한령 완화로 빅뱅 군입대에도

내년 주당순이익(EPS)과 밸류에이션(가치평가)이 모두 상향될 것으로 예쌍

 

[제이콘텐트리]

방송, 영화 모두 동사에 긍정적인 환경

바닥을 찍은 국내 극장 업황, 신규 방송 IP 투자사업 고성장에 초점을 맞출 때

3분기에도 드라마/예능 판권 판매 증가의 수혜가 지속

분기 연결 매출액 1,158억원(매거진 중단영업 반영 기준, 이하 동), 영업이익 107억원(-36.9%)을 기록

4분기 매출액 1,188억원(+104.7%), 영업이익 128억원(흑전)을 예상

영화 시장은 부진을 탈피할 가능성이 높음. 

기대작은 꾼(11/22), 신과함께(12/20), 강철비(12/21). 4분기 10%대 BO 성장이 어렵지 않을 것으로 전망

 

[유니슨]

이번 달 발표될 재생3020 정책, 예상보다 강력(구체적이어서 실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

발전공기업과 지자체가 정책 실행의 주체

재생에너지 기업 육성 명문화, 유니슨 직간접 수혜 클 것

 

[강원랜드]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실적 증가가 기대

현재 주가가 바닥권에 위치

강원랜드의 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 15배 부근인데 향후 PER 20배까지도 상승할 것이란 전망

 

 당분간은 키맞추는 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여지네요.

상승 추세가 꺾였다고 보기에는 다소 어려운 장이며,

기준 금리의 인상은 과거의 시장보다는 충격을 다소완화 시키면서

일시적인 조정을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조심조심 투자해서 나쁠것은 없으니 너무 무리하게 투자하지 마시고

시장 흐름등을 파악하셔서 부자 되시 바랍니다~!!

그럼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