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미증시는 상승을 했네요.

오늘 국내 증시도 영향을 받아 상승을 기대해 볼만 하겠네요.

단지 금요일이라는 것이 쪼매 걸린다는...

상승하더라도 금요일이 것을 감안해서 너무 무리하게 투자는 안하는 것이 좋을 듯 싶고

비트코인도 간밤에 2천을 넘었네요...

와... 진심... 너무 심한 거품인 듯...

우리나라만 비트코인에 심하게 몰려 있다고 그러네요.

그럼 금일 글로벌 증시 및 주요일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해외증시


다우 24,211.48

나스닥 6,812.84

S&P 500 2,636.98

 다우 산업 그래프

 나스닥 종합 그래프

S&P 500 그래프

뉴욕증시 상승

투자자들이 세제법안의 진전상황과 연방정부 폐쇄가능성에 주목하는 가운데

2대 주요지수가 기술주와 재료주 등의 상승에 힘입어 모두 상승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70.57포인트(0.3%) 오른 2만4211.48로 거래 마감

장중 100포인트 이상 치솟기도...

&P500지수는 전일대비 7.71포인트(0.3%) 상승한 2636.98로 거래 마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6812.84로 전일대비 36.47포인트(0.5%)로 거래 마감

 

기술업종은 이날 0.6% 오르며 3거래일 연속 상승

(페이스북(2.3%), 알파벳(1.2%), 아마존(0.7%) 등 대형 기술주들이 상승)

트럼프 행정부가 내년초부터 1조달러 규모의 인프라프로그램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재료업종도 0.6% 상승

 

상하원은 각각의 세제법안 통과에 따라 향후 법안간 차이점에 대한 절충을 통해 통합법안을 마련,

이를 다시 통과시켜야 하며 공화당 주도의 상원은 전날 하원과의 공식 토의를 시작하기로 합의하면서

세제법안이 연내 처리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짐

공화당은 오는 22일까지 세제법안 처리를 완료한다는 목표

 

영국을 제외한 유럽증시 주요지수들이 상승세

범유럽 스톡스 600지수는 0.02% 오른 386.41로 마감

FTSE유로퍼스트300지수는 0.01% 하락한 1520.12로 마감

범유럽 우량주 모음인 스톡스50지수는 0.32% 오른 3573.13로 마감

영국의 FTSE 100지수는 0.37% 하락한 7320.75로 마감

프랑스의 CAC40지수는 0.18% 상승한 5383.86로 마감

독일 DAX지수는 0.36% 오른 1만3045.15로 마감

 

닛케이225는 전일에 비해 1.45% 오른 2만2498.03으로 거래 마감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에 비해 0.67% 내린 3272.054로 거래 마감

 

1월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73센트(1.3%) 오른 56.69달러로 거래

2월분 북해산브렌트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98센트(1.6%) 상승한 62.20달러로 거래

 

달러/유로 환율은 전일대비 0.2119% 하락한 1.1772달러(유로가치 하락)에 거래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7% 상승한 113.08엔(엔가치 하락)에 거래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0.2원 내린 1,093.5원에 거래


국내증시


코스피

코스닥

코스피200

 그래프

 그래프

 그래프

 

현대모비스, 중국 판매 회복세에 실적 개선 가능성 높아

현대기아차 회복 방향성이 분명해 보이며

4-4분기 중국 판매량은 40만대로 정만하며 중국 법인 흑자전환도 가능

 

현대기아차의 10~11월 누적 판매대수는 글로벌 합산 129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10.7% 하락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중국은 이 기간 26만대를 기록해 시장기대치보다 느린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환율도 비우호적이지만 판매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 안도할 점

 

현대모비스 AS사업부의 4-4분기 실적 전망은 매출 1조9,000억원, 영업익 4,666억원

하지만 AS사업부의 마진 개선이 이어지면서 4-4분기에도 영업이익률 25% 달성이 가능하면

410억원 가량의 이익 증가가 예상

이미지 차트

 

IT 부품 등 실적개선주 반발 매수세 유입 기대

코스피지수 반등 속 실적 개선 종목 중심으로 반발 매수세 유입될 것이라 전망

미국의 세제개편안, 셧다운, 이스라엘 이슈 부각 등 대외 변수들이 여전히 시장에 영향 받음

글로벌 주식시장이 이러한 변수보다는 기업들의 실적에 주목하는 경향을 보이기 시작했다는 점에 주목

 

미국 증시는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은 기업들 위주로 강세를 보이며 상승

특히 전일 장 마감 후 양호한 실적과 향후 전망을 발표한 브로드컴의 영향으로 반도체주가 상승을 주도

미국 증시의 변화로 한국 증시 또한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은 기업들 위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큼

전일 코스닥시장에서 실적 개선 기대가 높았던 IT 부품 업종이 반등을 보인 점도 이러한 현상에 기인

 

비철금속과 국제유가 등 상품가격이 상승한 점도 한국 증시에 우호적인 영향을 줄 것

다만 미국 행정부의 ‘셧다운’ 우려는 부담으로 작용해 상승을 제한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