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코스피와 코스닥이 무엇인지 알아볼까 합니다.

우리나라는 코스피와 코스닥 크게 두가지로 나눠서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다우와 나스닥으로 나누고 있죠.


주식


 

주식은 무엇일까요?

요약하자면 주식회사의 자본을 이루는 단위로서의

금액 및 이를 전제로한 주주의 권리/의무를 가진 것을 말합니다.

 

주식시장에서 우리가 거래를 하는 것이 이것이죠.

주식 상장을 통해 주식을 발행하고

그 주식을 사는 사람이 주주가 되는 것이란 말씀!!

내가 가지고 있던 모든 주식을 팔면?

당연히 주주의 권한이 없어 지는 것이죠.

예전에는 이렇게 주식 증권 받았다고 하는데...

직접 증권사를 찾아가 거래를 하고 했으나

요즘은 PC나 스마트폰으로 거래를하고 기록을 남기고 힘들게 멀리서 찾아갈 필요가 없어져서

아무나 쉽게 거래를 할 수 있게 되었네요.


 

보통주와 우선주


 

[보통주]

주주의 공익권으로는

주주총회에서 이사선임 등 주요 안건에 대한 의결에 지분 수에 비례하여 참여할 수 있는 의결권

회계장부와 관련된 주요 정보의 열람을 청구할 수 있는 회계장부 열람청구권

이미 선임된 이사를 임기 전이라도 일정 수 이상의 주주의 동의를 얻어

해임을 요구할 수 있는 이사해임요구권

일정 수 이상의 주주 동의로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할 수 있는 주주총회 소집요구권

등이 포함 되어 있다고 하네요.

[우선주]

보통주에 앞서 우선적으로 회사 이익에 대해 배당으 받고,

회사가 청산(상폐)될 경우에도 부채를 제외한 잔여 재산에 대해서

보통주주보다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기 때문에 보통주의 권한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된다는 거죠.

 


액면가


 

액면가는 주권표면에 적힌 금액으로 주당 5천원, 1천원, 5백원, 1백원등으로 나뉩니다.

발행당 시 1주당 책정되는 가격으로

최소 액면가 이하로는 떨어지지 않는다고 보면 되는 거죠.

그리고 액면가 언저리까지 온 종목이라면 문제가 있을 수 있겠죠.

곧 상폐라던가 재무상태가 엉망이라 투자자들이 없을 수도 있는 것이니 피하는 것이 답!!


 

코스피와 코스닥


 

[코스피]

국내 종합주가지수, 유가증권시장본부인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종목들의 주식 가격을

종합적으로 표시한 수치로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라하며 정확히는 코스피지수(한국 종합 주가 지수)라고 합니다.

 

코스피 상장 기준으로는

가기자본이 300억 이상이여야 하고 상장 주식수는 100만주 이상이여야 합니다.

위 두개 조건은 필수 조건이라 부합 하지 못하면 상장이 불가능하다는 것이죠

제일 중요한 것이 위 두가지고 항목별 상장 조건이 있는데 상당히 까다로운 편이네요.

[코스닥]

코스닥(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은 전자거래시스템으로 운영되는

한국의 장외 주식거래 시장으로 요약 됩니다.

미국의 나스닥과 유사한 기능을 하는 중소, 벤쳐기업을 위한 증권시장으로 보시면 되죠.

 

코스닥 상장 기준은

자기자본 30억이상이여야 하며 시가 총액 90억 이상 둘중 하나가 부합해 된다고 합니다.

코스피에 비해 상당히 적은 금액으로 보이죠?

중소/밴처를 위한 장이니 기준이 낮은 것 뿐입니다.

 

코스피나 코스닥 모두 실적이 안좋으면 상폐가 될 수 있으니

재무상태는 꼭 확인 후 투자를 하시는 것이 좋겠죠.

실적이 안좋다고 바로 상폐되는 것은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3년동안 자기자본의 50% 이상 손실이 지속될 경우 상장폐지에 해당 되니

그런 종목은 미리미리 피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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