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증시가 또 하락 했네요.

애플이 급락....국내 관련주 들도 영향을 받을 듯 싶네요.

어제도 그닥 나쁜 장은 아니였지만 그렇다고 완전 좋았던 장도 아니였던 하루네요.

환율이 계속 떨어지고 있어서 수출주들이 힘을 못 받고 있는 상태고...

내수주나 경기 민감주쪽을 살펴 보는 것이 좋겠네요.

 

그럼 금일 글로벌 증시 및 주요일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해외증시


다우 24,746.21

나스닥 6,936.25

S&P500 2,680.50

다우 산업 그래프

나스닥 종합 그래프

S&P 500 그래프

3대 주요 지수가 모두 하락

유가가 2년반 내 최고가를 기록하며 에너지업종이 상승하고 소매업종도 판매호조 소식에 상승했지만

시가총액 1위 애플이 하락하며 이를 상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7.85포인트(0.03%) 떨어진 2만4746.21로 거래를 마감

애플이 2.5% 급락하며 30포인트 이상 지수를 하락

 

S&P500지수는 전일대비 2.84포인트(0.1%) 하락한 2680.50으로 장을 마감

에너지업종은 유가급등에 힘입어 0.8%상승 했지만 기술업종은 0.7% 하락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대비 23.71포인트(0.3%) 내린 6936.25로 마감

 

크리스마스 연휴 이후 이날 거래량은 부진

유럽증시는 박싱데이로 이날까지 휴장

 

애플의 급락이 시장전반을 압박

아이폰 X수요 부진 소식에 대만 증시에서 애플에 부품을 공급하는

대만 부품업체들의 주가가 하락한 것이 애플 하락을 촉발

 

메이시스(4.6%), 콜스(6%), 월마트(1%) 등 소매업종들은 크리스마스 시즌 판매호조에 급등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혼조세

11월 내구재 주문은 전월대비 1.3% 늘었으나운송을 제외한 내구재 주문은 전월대비 0.1% 감소

 

일본 증시 닛케이225는 전일에 비해 0.2% 하락한 2만2892.69로

토픽스는 0.27% 밀린 1827.01로 거래를 마감

일본 증시에선 기술주가 하락세를 주도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대비 0.78% 뛴 3306.125로 거래를 마감

 

美유가는 2년반내 최고치로 상승

북해 파이프라인의 가동중단이 지속되고 있는 데다 리비아에서

송유관 폭발이 발생하면서 원유 공급차질 우려가 커지면서...

2월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1.50달러(2.6%) 오른 59.97달러로 거래

2월분 북해산브렌트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77달러(2.7%) 상승한 67.02달러로 장을 마감

 

달러/유로 환율은 전일대비 0.1010% 내린 1.1862달러(유로가치 하락)에 거래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04% 떨어진 113.20엔(달러가치 하락)에 거래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6원 내린 1076.1원에 거래


배당락일 시초가 매수 전략

배당락을 앞두고 개인투자자들이 대거 물량을 쏟아내면서 시장이 조정을 보이고 있으나

오히려 비중 확대를 통해 저가 매수에 나서야 한다는 분석

개인 투자자들은 통상적으로 12월 매도 후 1월에 다시 매수하는 경향이 있어

수급의 되돌림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큼

 

배당락일 지수 복원 특징은 뚜렷

금융위기 이후 2009년부터 매년 배당락일 조사해 본 결과

코스피지수 시초가는 전일보다 평균 마이너스(-)0.46%로 시작했고

장중 시초가 대비 평균 0.14% 상승한다”고 분석

코스닥시장 시초가는 전일 대비 평균 0.39% 올랐고 장중 시초가보다는 평균 1% 상승

올해는 특히 단기 조정 국면인 상황으로 배당락일 시초가 매수 전략은 더욱 유효할 것

(증권사 애들의 분석이니 참고정도만.... 믿음이 안가는 애들이라...ㅡㅡ;)

 

매물폭탄 맞은 '낙폭과대주'에 큰손 다시 몰릴까

개인 ‘큰손’들이 이틀간 3조원에 달하는 ‘매물 폭탄’이 쏟아져 나옴

지난 2주 동안 순매도 금액은 약 5조6000억원으로 집계

매년 연말이면 주식양도세 회피 매물이 쏟아졌지만 올해는 사상 최대 규모

 

내년부터 주식양도세를 내야 하는 ‘대주주 요건’이 강화될 예정이어서

이를 비껴가기 위한 매도 주문이 집중된 탓

올해 증시 활황세 속에서 큰손들이 주식 거래를 대거 늘린 점도 연말 매도 규모를 키운 요인

큰손들이 일시적으로 팔았던 주식을 다시 쓸어담는 ‘쇼핑’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

 

올해 말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 특정 종목의 지분을 1%(코스닥시장은 2%) 이상 또는

일정 금액(시가총액 15억원) 이상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는

내년 4월 이후 주식을 매도할 때 양도세 발생

종전 유가증권시장 지분 ‘1% 이상 또는 25억원 이상’, 코스닥시장 지분 ‘2% 이상 또는

20억원 이상’ 기준이 대폭 강화

 

낙폭이 큰 종목 가운데 실적이 개선되는 종목에 주목


◇주주총회

메이슨캐피탈

아트라스BX

유니더스

EG

 

◇주요 경제지표

[미국]

컨퍼런스보드소비자기대지수

 

◇추가·변경상장

한신공영(국내 CB전환)

부산주공(국내 CB전환)

현대상선(유상증자)

와이지-원(우선주 보통주 전환)

C&S자산관리(제3자배정 유상증자)

위즈코프(국내사모 BW행사)

셀루메드(국내사모 CB전환)

트레이스(국내공모 CB전환)

이그잭스(제3자배정 유상증자)

투비소프트(국내사모 CB전환)

제주반도체(국내사모 CB전환)

차바이오텍(국내사모 CB전환)

제넥신(주식매수선택권 행사)

KGP(국내 CB전환)

지와이커머스(국내사모 BW행사)

아이원스(구주주배정 유상증자)

모다(국내사모 CB전환, BW행사)

텔루스(액면분할)

쎄노텍(주식매수선택권 행사)

노프메타파마(제3자배정 유상증자, 주식매수선택권 행사)

시큐센(국내사모 CB전환)

두원석재(국내공모 CB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