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시황, 사드 이슈완화 기대감

주식/시황정보 2017. 10. 27. 10:05

안녕하세요.

10월 27일 시황 정보 입니다.

오늘도 중국주(사드관련)주와 IT, 철강, 화학쪽 시장이 강한 모습을 나타 내고 있습니다.


국내증시


 

 코스피                              코스닥                              코스피200

그래프그래프그래프

                          

코스피지수는 2,489.60에서 내림세로 출발

 장초반 상승세로 돌아선 뒤 2,495.99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하락세로 돌아서는 모습을 보임

 2,486선까지 밀려나기도 했던 지수는 낙폭을 만회하며 장 중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이나타남

장후반 재차 하락세로 방향을 잡은 지수는 장 마감까지 낙폭을 확대

 장 중 저점인 2,480.63에서 장을 마감


 

 업종

상승/하락률(%) 

 운수장비

4.65 

음식료 

1.50 

 화학

1.26 

비금속광물 

1.04 

의료정밀 

-4.34 

전기전자 

-2.62 

철강금속 

-2.37 

증권 

-1.82 

 통신업

-1.44 

 
코스닥지수는 689.94에서 상승세로 출발

 장초반 하락세로 돌아서기도 했던 지수는 반등에 성공하며 오전 중 690.53에서 고점을 형성

이내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장 마감까지 낙폭을 확대

장 중 저점인 680.61에서 장을 마감

 

업종

상승/하락률(%)

오락/문화

4.14

출판/매체

2.30

기타제조

1.84

방송서비스

1.82

통신방송서비스

1.11

화학

1.09

제약

-3.12

반도체

-2.16

비금속

-2.08

 IT H/W

-1.96

 IT부품

-1.05

 


해외증시


 

       다우 23,400.86                     나스닥 6,556.7                    S&P500 2.560.40
다우 산업 그래프  나스닥 종합 그래프  S&P 500 그래프
뉴욕증시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대체로 양호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71.4 0.31%)와 S&P500지수(3.25 0.13%)가 소폭 상승

트위터 실적 호조에 상승세 유지

나스닥지수(7.12 -011%는 소폭 하락

부진한 실적 및 제약업체 셀진이 16% 급락

하원이 2018년 예산안을 통과시켜 세재개혁 기대감을 높이며 투자심리를 끌어 올림

 

 

국제유가는 산유국들의 감산 기한이 연장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세를 기록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어제보다 0.46달러(+0.88%) 상승한 52.64달러에 거래 마감

 

상해종합지수는 3,397.52에서 강보합 출발 후 3,407.57에서 장 마감

장초반 하락세로 돌아서며 3,391.59에서 저점을 형성했던 지수는 이내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폭을 확대

 

니케이지수는 21,698엔선에서 약보합 출발

3분기 어닝 시즌을 맞아 기업들의 실적이 호조를 보일 것이란 기대감으로 소폭 상승세를 보이다 결국 1,739엔선에서 장을 마감

 


3분기 호실적에 목표주가 상향된 곳은?


[LG화학]

 

3분기 영업이익 예상치 5% 상회, 석유화학 사상 최대실적

4분기 영업이익 분기대비 감익되지만 견조한 수준 예상

탄탄한 석유화학의 기반에 더해 중대형전지 수주도 지속

 

[인터플렉스]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시현

매출액 2,804억원(+53.0%YoY), 영업이익 625억원(+823%YoY, opm22.3%)

유상증자는 향후 2~년 포석

약 1,0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계획을 공시.

자금의 주된 사용목적은 베트남 공장에 대한 신규 시설투자

4분기는 더욱 증가분기부터 OLED 제품도 본격 가세, 2017년 매출액 8,984억원(+56.1%YoY), 영업이익 1,151억원(흑전YoY, opm12.8%)으로 상반기 적자에도 창사이래 연간 최대실적 전망

 

[현대차]

3분기 Review – 실로 오랜만에 맛본 영업이익 증가

전년동기비 9.6% 증가한 2조 4천억원, 영업이익은 12.7% 증가한 1조 2천억원을 기록.

컨센서스 1조 1천억원에 비해서도 좋은 성적

4분기 Preview – 강성노조라는 변수에도 긍정적 기대감 커

미국을 제외한 신흥시장으로의 수출만 원활히 개선된다면 조금 더 기대해봐도 좋을 것

4분기는 생산의 계절적 성수기. 가동률이 높아지고, 생산량이 많아지지만 연식 변경과 기후상태로 인해 판매는 둔화되어 재고가 축적되는 계절성


주요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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