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하면서 명심해야할 10가지

안녕하세요.

이번글은 주식을 하실 때 자만에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손절매와 욕심을 부리지 말아야 하며 자만에 빠지지 말라는 글 입니다. 아마 한번씩 크게 먹은 종목이 있다면 자신감이 붙고 더 많이 베팅을 하게 되는 순간이 올 것 입니다. 그때마다 이 글귀를 보시면서 자만에 빠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그런 경우도 있었기에 공유 드립니다.

 

1) 안 사면 이익은 없지만 손해도 없다.

- 이익과 손해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게임에서 기회비용과 수수료를 포함하면 잃을 확률이 훨씬 큰 위험한 게임이 되므로 안사면 불안하고 사놓으면 가상으로 계산하면서 욕심을 부리게 됩니다.오늘도 반드시 사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말이 아니라 잃을 확률이 높은 게임을 강행하고 있을 수 도 있습니다. 준비와 확신 없이는 참고 그 시간을 공부하는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종합지수 1.5% 이상 하락하면 매수 보류, 보유종목은 매도 후 관망)

2) 수익의 극대화

- 미련이 원칙을 깨어 버리면 수익 발생 시점에서 못 팔거나 손실을 기정사실화 해서 조금 손실이 날 때 도 팔지 못합니다. 원칙을 어겨 한 두 번은 높은 수익을 얻을 수도 있겠지만 매번 그럴 수는 없기 때문에 원칙을 무시해서 수익을 올리더라도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한두번은 운좋게 수익이 났을지 모르지만 손실이 더 커질 수 있기 때문 입니다. 

3) 욕심을 버려라.

- 손해는 욕심을 내는 만큼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처음부터 대박을 꿈꾸는 사람은 쪽박을 차기 십상입니다. 단기적인 목표를 현실적으로 잡고 열심히 했을 때 결과적으로 대박의 꿈도 성취되는 것입니다. 한 종목에서 100%수익을 바라는 큰 욕심때문에 10%수익도 날라가 버릴 수 있습니다. 고로 내가 투자하는 방식에 따라 수익률을 정하고 익절하는 습관을 기르시기 바랍니다.

4) 매매 수를 줄이자.

- 한번 더 생각해서 매매를 하시고 확실히 먹을 수 있는 게임만 참가해서 딱 벌고 쉬시기 바랍니다.

5) 귀중한 돈, 항상 마지막이라 생각하자.

- 흡혈귀가 내 목을 노리고 이제나저제나 기다리고 있는데, 그것도 모르고 보기 좋은 먹이를 덥썩 무는 경우가 있겠지요. 내가 물자마자 흡혈귀는 잽싸게 피를 빨기 시작하면 피가 거의 다 말라 버린 나는 부족한 피를 보충하기 위해 보다 위험한 게임 속으로 미친 듯이 달려가게 됩니다. 그러다 문득 정신을 차려보면 잃고 나서야 그것의 소중함을 아는 게 인간입니다.

6) 상한가 바로 밑에서는 매매를 자제한다.

- ‘상한가  따라잡기’ 라는 특수화된 아주 위험성 높은 매매에서는  완전한 상한가가 아니라면 매매를 안하는 것이 원칙이며 손실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상한가에 승부를 걸고 바라던 그림이 나오지 않으면 바로 손절매에 들어가야 하며 상한가에 가지 못하면 폭락할 수도 있으나 상한가에 사면 2~3% 손절매를 칠 수 있습니다. 이때 호가창과 3분봉과 5분봉, 30분봉 차트를 보고 추가 상스여력이 있는지 확인 하시면 됩니다.

7) 그 누구와도 종목 이야기를 하지 마라.

- 언제 사고 언제 팔아야 하는지 세밀한 타이밍까지는 누구도 가르쳐 주지 못합니다. 혹시 누군가의 조언으로 수익을 올렸다면 그때 번 돈은 결국 날리게 될 돈이라고 생각하셔야 하며, 그것으로 인해 손해를 볼 확률만 커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식의 고수들은 절대 자기 종목을 누설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자신이 더 매수하겠지요. 또한 종목이 풀리면 수급 자체가 꼬여 버리기 때문에 세력들도 갈자리에서 밀어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8) 눈에 보이는 종목은 계륵이거나 함정이다.

- 쉽게 보이는 종목은 매매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혹여 매매를 하더라도 조심해서 접근하시고 쉽게 사는 습관을 버려식 바라며 신중에 신중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눈에 보이는 종목은 사면 손절매도 못하고 물릴 확률이 높고, 보이지 않는 종목은 일반 투자자들에게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선수들도 열 번 매수를 하면 일곱번은 손절매를 치고, 세 번만 성공한다고 합니다.

9) 아직 성공한 것이 아니다.

- 스스로 성공했다고 느끼는 순간 자만심에 빠질 됩니다. 그 순간성공의 기억은 그것으로 마감되며 그 동안 쌓아온 공든탑이 와르르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대중에게 알려지면 더 잘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릴 것이고, 혹시 손실이 나면 무너진 자존심을 만회하기 위해 더 무리해서 베팅을 하게 될 것입니다.

10) 겨울에 밀집모자를 사고, 여름에 털옷을 사라?

- 중장기적 관점에서 중대형 우량주를 사라는 말 입니다.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라’ 이말은 투자자를 현혹하는 소리, 약 올리는 소리입니다. 불확실성에 기댄 주식 격언을 멀리하고, 나에게 확실한 수익을 챙겨 주는 방법을 택하시기 바랍니다. 급등주는 급락을 동반한다고 하나 실제로는 나중에 급락이 와 있을 뿐입니다. 급등이 꺾일 때 이미 팔았다면 나에게 급락은 상관없는 것이 되며 욕심을 버리고 원칙을 지킨다면 결국 이기는 게임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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