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 21일 시황 및 이슈사항 공유 드립니다.

아침부터 컴터가 말썽을 부려서 많이 늦어 졌네요... 우씨...ㅠ.ㅠ

코스닥이 하늘 높은줄 모르고 계속 오르고 있는데

그래도 조심해서 나쁠건 없겠죠.

시총 상위 종목에 개인 투자자들이 많이 몰렸다고 하는데...

훅꺼질 수도 있으니 잘 대응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럼 금일 시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증시


 코스피

코스닥 

코스피200 

 그래프

 그래프

 그래프

코스피지수는 2,536.80에서 강보합 출발

장초반 2,542.62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반납하는 모습

2,530선을 중심으로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던 지수는 오후 한 때 상승 전환하기도 하였으나

이내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낙폭을 확대하며 결국 2,527.67에서 장을 마감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약2,145억원, 약895억원 순매수

기관은 약3,395억원 순매도, 프로그램 매매는 883억원 매도 우위

 

 삼성전자(-1.11%)와 SK하이닉스(-1.08%)가 3거래일 만에 하락

현대차(-0.32%), 삼성생명(-2.59%), 삼성물산(-1.42%)도 하락

 

 LG화학(0.24%)과 POSCO(1.28%)는 상승마감

업종

등락률(%) 

섬유의복

3.24

음식료업

2.51

의약품

1.60

유통업

1.14

철강금속

0.59

종이목재

0.34

보험

-2.08

통신업

-1.33

전기전자

-1.04

전기가스업

-0.90

건설업

-0.73

증권

-0.44

 

코스닥지수는 776.74에서 소폭 상승세로 출발

장초반 776.31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하며 오전 중 780선을 돌파하는 모습

 780선 초중반대에서 강세 흐름을 이어가던 지수는 장 막판 상승폭을 더욱 확대

장 중 고점인 785.32에서 장을 마감

 

외국인만 약 795억원 가량을 순매수, 개인과 기관투자자는 약330억원, 약135억원을 순매도

 

셀트리온(-0.96%) 이틀째 하락, 2등주 셀트리온헬스케어(0.62%)는 반등, 

신라젠(30.00%)은 항암제 신약 후보물질 '펙사벡'의 간암 환자 대상 글로벌 3상 순항 기대감에 상한가

로엔(2.23%)과 파라다이스(3.87%)도 강세

 

 티슈진(-0.99%)과 CJ E&M(-0.33%)은 하락

 업종

등락률(%) 

기타서비스

9.31

섬유/의류

4.18

음식료/담배

2.41

통신장비

1.69

출판/매체복제

1.47

기타제조

1.32

컴퓨터서비스

1.24

유통

1.03

일반전기전자

0.96

통신서비스

-1.11

운송

-0.88

건설

-0.35

 

한온시스템, 전기차 수혜

한온시스템이 친환경차 시대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

자동차의 전동화에 필수적인 전동콤프레서 분야에서 향후 연평균 32%의 높은 성장률이 예상

공조장치 분야의 진입장벽이 높아 당분간 기존 업체의 과점 체제 유지가 예상되는 사업적 안정성도 보유

공조시스템은 친환경차에서 비중이 높아지는 대표적인 부품으로

한온시스템은 글로벌 자동차 공조시스템 시장의 3대 업체 중 하나

이미지 차트

 

사모펀드, 소비재 기업에 안테나 세우는 까닭
`현금·시너지·한류` 3박자 매력···설비투자 부담도 적어

사모펀드(PEF)가 높은 투자 회수 가능성이 있는 국내 소비재 기업에 주목하고 있다는 분석

산업 특성상 현금 흐름이 양호하고 사업 확장성이 높고

한류 덕분에 아시아 시장 공략에 유리하다는 장점

 

PEF의 소비재 기업 인수합병(M&A)이 최근 시장 내 핫 딜 대부분을 장식

 MBK파트너스가 인수한 네파, 코웨이를 비롯해 할리스커피(IMM PE), 웅진식품(한앤컴퍼니)이 대표적

 

'볼트온(Bolt-on) 전략'을 이용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

(볼트온 전략이란 관련 업종 내 유사 기업을 추가로 인수하는 전략)


해외증시


다우 23,271.28

나스닥 6,706.21

S&P 500 2,564.62

 다우 산업 그래프

 나스닥 종합 그래프

S&P 500 그래프

뉴욕증시는 트럼프 정부의 세제개편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통신주 강세, 기업 인수합병 기대감, 경제지표 호조 등으로 3대 지수 모두 상승

 

국제유가는 다음주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동을 앞둔 경계감에 하락세를 기록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어제보다 0.46달러(-0.81%) 하락한 56.09달러에 거래 마감

유로는 급락했고, 이로 인해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금값도 추락

 

악재는 바다건너 유럽에서...

유로존 최대의 경제대국이며, 유럽 정치 안정의 상징인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연정협상에 실패

독일이 소수정부를 구성하거나 재선거를 치러야하는 혼란에 빠져들고 메르켈 총리의 4연임에 빨간불

 

 

상해종합지수는 3,361.36에서 내림세로 출발

오전 장 중 낙폭을 확대하던 지수는 1% 넘는 하락세를 보이며 3,337.12에서 저점을 형성

점차 낙폭을 축소한 지수는 장후반 상승세로 돌아선 뒤 결국 3,392.40에서 장을 마감

 

니케이지수는 22,279엔선에서 하락 출발

미증시 하락 영향과 독일 정치권에 대한 우려로 안전자산인 엔화가 강세를 보인 탓에 장 중 내내 하락세

결국 22,261엔선에서 장을 마감

 

달러/유로 환율은 전일대비 0.5003% 떨어진 1.1733달러로 거래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5% 오른 112.65달러로 거래

금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12.20달러(1.6%) 하락한 1275.40달러로 거래를 마감


주요 이슈


  - ASEM 교육장관회의 개최
  - 美) 10월 기존주택판매(현지시간)
- 화인베스틸, 자사주 소각 결정

-대한제강, 철강수요 우려…

- 내수회복 기조에 중소형주 호조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