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캔들과 거래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식 거래에 있어 캔들과 거래량은 중요해요.

 

왜?

캔들은 조작(?)할 수 있지만 거래량은 조작할수가 없기 때문이죠.

그럼 캔들과 거래량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출발!!


캔들과 거래량


우선 캔들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 하시면 되겠네요.

아래 링크 걸어 두도록 하겠습니다.

[주식/기초] - 주식기초-주식용어(캔들)

[주식/기초] - 주식기초-주식용어(캔들의 종류1)

[주식/기초] - 주식기초-주식용어(캔들의 종류2)

[주식/기초] - 주식기초-주식용어(캔들의 종류3)

캔들만 보셔도 되어 종류(패턴)까지 다 보셔도 되요.

본다고 해가 될것은 없으니까요...ㅎㅎ

캔들은 분봉, 일봉, 주봉, 월봉... 더 크게는 년봉도 있죠.

우선 분봉이 모여 일봉이되고 일봉이 모여 주봉... 이런식으로 되는 것이고요.

그럼 분봉으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일봉, 주봉, 월봉 다 같은 개념이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오늘 스켈핑한 종목 중 하나입니다.

보시면 박스쳐있는 부분의 봉의 길이와 거래량을 참고 하시면 되요.

봉의 길이에 거래가 잔뜩 실렸죠??

이것은 누군가(세력형님이!!) 주가를 띄우겠다고 말하는 거죠.

캔들 길이와 거래량을 비교 해서 보셔야 한다는 것이죠.

 

그옆의 도지들을 보시면 양봉의 거래량에 비해 줄어들었죠?

만약 도지가 아니라 음봉 캔들이였다면???

들이대면 물리는 자리라는 말씀!!

 

캔들의 길이는 속일 수 있을지언정 거래량은 속일 수 없다!!

 

왜??

 

쉽게 설명드리기 위해 극단적인 예를 들어 볼꼐요.

호가창 시가 물량이 10주가 걸려 있고

중간호가가 없이 10%대에 1주만 걸려 있다고 가정을 해볼께요.

그럼 이 1주를 사면 주가는 10% 급등을 하는거죠.

그래서 캔들을 속일 수있다는 거죠.

거래량 1에 10% 급등... 캔들은 수직 상승을 하겠죠?

이렇게 속일 수 있다~ 라고 가정한 것이니 참고만 :)

 

그래서!!

캔들의 길이대비 거래량이 어떻게 되는지를 반드시 확인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자 그럼 다른 차트로 다시 설명을 해볼께요.

동양물산 일봉 차트에요.

(차트 흐름상 완전 굿이네요..ㅎㅎ)

첫 반등 신호 윗꼬리를 길게 뺏네요.

매수관심이죠.

그리고 거래량 없는 조정을 통해

쌍바닥 완성!!

매수점이죠.

이건 이전 포스팅에 나와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당!

 

그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첫 윗꼬리 긴 양봉(1,580원)자리의 캔들과 거래량

어떻게 해석을 할까요?

'상승턴 준비하겠다' 혹은 나 '매집한다!'

신호로 보입니다.

대량의 거래량과 함께 양봉각을 새웠죠.

 

바닥에서 나온 첫 양봉이며 거래량을 동반 했기에

관심 가져볼만한 자리임은 분명하죠.

왜냐!!

이전날들의 음봉길이와 거래량을 보시면 답이 나오네요.

음봉길이 및 양봉캔들의 몸통과 비슷하지만 거래량이 없다는 것!

그간 물려계시던 우리 소액 주주님들이

참다참다 못참아 토해내는 물량을 형님들이 낼름 받아 먹는....

이걸 잘 구분 해야겠죠.

다시 내모 박스의 음봉 두개를 하나로 합쳐서 볼께요.

대량의 거래를 동반한 양봉 길이보다 약간 길어 보이죠?

근대 거래량은 반도 안되죠?

만약 세력형님들이 털고 나갔다면 저기에 거래량이 엄청 실렸을 거에요.

거기에 아랫꼬리까지...

 

매수하기 딱 좋은 자리네요.

근대 확실치 않으니 캔들 두세개를 더보고 접근 하는 것도 방법이겠죠.

 

바닥에서 대량의 거래량과 장대 양봉은 매수관점으로

매력적입니다.

하지만 고점에서의 대량의 거래 및 장대양봉과 장대음봉은 피해야죠.

세력형님들의 물량이 나오는 것이니 조심!!

그럼 음봉에 대량 거래가 실린다면?

이즈미디어 일봉 차트입니다.

물려있는 종목이기도 하죠...(우울합니다..)

이전 포스팅에도 언급 했지만 빠져나올 기회를 계속 놓쳤다는...

 

자 음봉의 길이와 거래량 보이시죠?

호재와 공시이런거 다 집어치우고 차트로만 볼께요.

(저날 공시가 있었드랬죠...)

갭떠서 출발 후 Vi까지 발동 했네요... 고로 10%이상 올라갔다는 얘기!!

그러나 점점 흘러내리더니 윗꼬리와 함께 장대 음봉을 만들었죠.

이것은 이의 양봉 두개를 합친 거래량 및 길이를 보시면

음봉과 거의 비슷 합니다.

털고 나간 자린 거죠...

 

바닥자리라도 대량의 거래와 함께 장대음봉 또는 윗꼬리가 긴 음봉이라면

피하는 것이 맞습니다.

 

스캘핑에서도 타고 가는 이평선도 중요하지만

캔들의 길이와 거래량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평선을 타고 가다가도 언제 누를지 모르니 항시 준비 해야되니까요.

일봉, 주봉도 마찬가지로 거래량을 잘 보셔야 해요.

짧게 여러게 나온 음봉은

하나로 합쳐서 보시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 하시기바라며,

 

쓰다보니 포스팅 재목과는 약간 어긋난(?) 내용 같기도 하네요..

그래도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혹시라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다면

주저말고 댓글 남겨 주세요~:)